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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6.25 건망증을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방법


아직 의학적으로 확실하게 밝혀진 건 없지만 건망증의 주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한다. 또한 불안, 초조, 우울 등 심리적 요인과 알코올, 약물 등에 의한 뇌기능 장애에 의해서도 건망증이 생길 수 있다. 건망증은 남성에 비해 여성에게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이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빨래, 청소, 설거지, 육아 등 가사노동을 전담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망증을 이기는 8가지 습관

멀티태스킹을 줄여라
바야흐로 멀티태스킹 시대. 그러나 한 가지 일만 잘해서는 먹고 살기 힘든 이 팍팍한 사회적 요구가 건망증을 유발한다는 건 다소 얄궂은 진실이다. 멀티태스킹이 건망증을 부르는 이유는 한꺼번에 여러 일을 처리하다 보면 집중력이 떨어져 건망증이 없던 사람도 중요한 것을 빠뜨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은 냉담하다. 여전히 우리 사회 혹은 우리 회사는 멀티플레이어를 요구하고 있다. 현대인에게 건망증은 하나의 운명이 돼버린 것이다.


좌절금지
그래도 좌절하지 말자. 멀티태스킹 하다 자주 무언가를 잊어버리더라도 좌절하면 지는 거다. 거기서 멍 때리고주저 앉아버리면 실제 건망증 환자가 될 수 있으니, 마음을 편히 갖고 여유를 되찾아 일을 풀어나가야겠다.

우선순위를 매긴다
그래서 일에 우선순위를 매기면 중요한 일을 먼저 처리하는 습관이 들어 설사 어떤 일을 잊어버리더라도 큰 실수로 이어지는 일은 막을 수 있다.


뇌와 손을 자주 놀려라

건망증이 점점 심해진다는 건 뇌가 굳어져가고 있다는 얘기다. 그럴수록 뇌를 자주 놀려 줘야 한다. 세간에선 뜨개질이나 퍼즐, 암산 같은 방법을 권하고 있는데 단, 모든 것은 꾸준히 할 때 비로소 그 효과를 발휘하는 법이다.


, 담배를 자제하자
흔히 백해무익이라는 술, 담배는 기억력을 떨어뜨리는 주범으로 알려져 있다. 과하게 하면 뇌에 치명적일 수 있는 음주, 흡연은 건망증 기가 보이는 사람은 웬만하면 줄이거나 끊는 게 현명한 일이겠다.


즐거운 일을 떠올려라
매사에 너무 긍정적인 자세로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것도 문제지만 매사에 너무 부정적인 자세도 건망증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알려진 바로는 과거 나쁜 기억을 자주 떠올리면 뇌의 망각 기능이 보다 활발히 작동한다고 하는데, 반대로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리면 기억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연상기법을 활용한다
연상 기법도 건망증을 없애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령 영어단어나 전화번호를 외울 때 그와 비슷한 사물 등을 떠올리면 효과가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실제의’ ‘사실상이라는 뜻의 Actual! 추월을 해서 실제로 사고 날 뻔 했다, ‘청년기’ ‘사춘기란 뜻의 Adolescence애들 레슨은 사춘기 전에 시켜야 돼로 외우는 식이다. 전화번호의 경우엔 병원은 ‘8275(빨리 치료)’, 헬스클럽은 ‘9696(근육 근육)’ 정도가 될 수 있겠다.

건망증에 좋은 음식
모든 증상엔 증상을 없애거나 완화시켜 주는 음식이 있기 마련. 건망증의 경우엔 기억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호두, 검은콩, 블루베리 등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균형 잡힌 식단이라는 추상적 상식 역시 건망증을 없애는데 구체적 요법이 되어 줄 것이다.

건망증 자가 진단법


아래 15가지 질문 중 6개 이상에 해당하면 기억력 장애 수준이므로 전문의와 상담해보는 것이 좋다.


오늘이 며칠이고 무슨 요일인지 잘 모른다.

이전에 두었던 물건을 찾지 못한다.

같은 질문을 반복한다.

약속을 잊어버린다.

물건을 가지러 갔다 그냥 온다.

물건이나 사람 이름을 못 대 머뭇거린다.

대화 내용이 이해되지 않아 계속 묻는다.

길을 잃거나 헤매는 경우가 잦다.

예전에 비해 계산능력이 떨어졌다.

성격이 변했다.

잘 다루던 기구(기계) 사용이 서툴러졌다.

집안 정리 정돈을 잘 못한다.

상황에 맞는 옷을 스스로 선택하지 못한다.

대중교통으로 혼자 목적지에 가기 힘이 든다.

옷이 더러워져도 갈아입지 않으려 한다.


건망증 한 방에 날리는 6가지 방법


독서
경희대병원 연구팀이 바둑, 고스톱, TV 시청, 독서 등 여가 생활과 치매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독서를 즐기는 노인의 치매 확률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세간에서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둑이나 고스톱은 치매 예방효과가 거의 없었다.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는 “독서를 하면 전후 맥락을 연결해 읽게 되므로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전환시키는 과정을 반복해서 훈련하게 돼 기억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미국의 정신의학자 스틱골드가 2000<인지신경과학지>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지식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면 지식을 습득한 날 최소 6시간을 자야 한다. 수면전문 병원 예송수면센터 박동선 원장은 “수면 중 그날 습득한 지식과 정보가 뇌 측두엽에 저장된다. 특히 밤 12시부터는 뇌세포를 파괴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이 많이 분비되므로 이때는 꼭 자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와인
뉴질랜드 오클랜드의대 연구팀은 하루 1~2잔의 와인이 기억력을 크게 향상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뇌에는 NMDA라는 기억을 받아들이는 수용체가 있는데, 이것이 알코올에 민감하게 반응해 활성화된다는 것이다.


커피
프랑스국립의학연구소 캐런리치 박사가 65세 이상 성인 남녀 7000명을 대상으로 4년 동안 연구한 결과, 커피를 하루 세 잔 이상 마신 그룹은 한 잔 정도 마신 그룹에 비해 기억력 저하 정도가 45% 이상 낮았다. 캐나다 오타와대 연구팀이 1991~1995 4개 도시 6000여 명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카페인을 꾸준히 섭취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기억력 테스트에서 평균 31%가량 높은 점수를 받았다.


메모
우리 뇌의 장기기억(오랫동안 반복돼 각인된 것) 용량은 무제한이다. 하지만 단기기억(갑자기 외운 전화번호, 그 날의 할 일의 목록, 스쳐 지나가는 상점 이름 등)의 용량은 한계가 있다.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정신과 연병길 교수는 “기억세포가 줄어든 노인은 하루 일과나 전화번호 등은 그때그때 메모하는 것이 좋다. 오래 외울 필요 없는 단기기억들이 가득 차 있으면 여러 정보들이 얽혀 건망증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걷기
미국 일리노이대 의대 연구팀이 평균적인 뇌 크기를 가진 사람 210명에게 1 1시간씩, 1주일에 3회 빨리 걷기를 시키고, 3개월 뒤 기억을 담당하는 뇌세포의 활동 상태를 조사한 결과, 자신의 연령대 보다 평균 세 살 어린 활동력을 보였다고 한다. 이 연구팀은 걷기 운동을 하면 운동 경추가 자극돼 뇌 혈류가 두 배로 증가된다는 사실도 밝혀냈는데,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동영 교수는 “혈류 공급이 원활하면 뇌세포를 죽이는 호르몬이 줄어 뇌가 훨씬 복합적이고 빠른 활동을 수행해 낼 수 있다. 이런 운동은 장기적으로 기억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건망증과 초기 치매 구분법


언어 장애

건망증: 일상적으로 사용하던 단어를 생각해내지 못했거나 말을 못할 때가 있다.

초기 치매: 단어가 기억나지 않고, 전혀 어울리지 않는 단어로 문장을 만들어 말한다.


기억력 장애

건망증: 갑자기 친한 친구의 이름이나 자기집 전화번호가 생각나지 않는다.

초기 치매: 자기가 누구인지 잊거나 식사를 하고도 잊고 다시 상을 차린다.


작업능력 저하

건망증: 방금 사온 식재료를 어디에 뒀는지 몰라 요리에 쓰지 못한다.

초기 치매: 늘 하던 음식 만드는 순서를 잊어버려서 요리를 하지 못한다.

지남력 장애

건망증: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지금 어디로 가는 중인지 잊을 때가 많다 / 집으로 가는 길을 못 찾거나 매일 다니던 전철역에서 출구를 기억하지 못한다 / 물건에 대한 기억 지갑이나 열쇠를 어디에 두었는지 몰라 애를 먹는다.

초기 치매: 냉장고 속에 무선전화기를 넣어두는 등 물건을 엉뚱한 곳에 놓는 경우가 많다. /
기분과 행동의 변화 감성적으로 될 때가 많다. / 감정이나 행동변화가 급격하다.


<참고자료>

<헬스조선> 2009.12.18 건망증 없애는 6가지 방법

다음카페 cafe.daum.net/muchuk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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